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반전 피지컬을 뽐냈다.
문빈은 남성지 '맨즈헬스' 12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되며 숨겨왔던 반전 근육을 공개했다.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빈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 중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귀여운 미소의 소년미와 프로패셔널하고 섹시한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빈이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탄탄한 근육의 반전 몸매는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화보 촬영을 위해 문빈은 준비 기간 동안 웨이트와 식단 조절을 통해 몸만들기에 열중했다는 전언.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문빈은 “2018년 한 해 여러 가지 도전을 했고 고민도 많았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성장했다고 느꼈고, 긍정적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가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실력과 올바른 생각”이라며 "그것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올바른 생각이 있어야 반성도 확신도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빈이 속한 아스트로는 다음 달 22일과 23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라이트(The 2nd ASTROAD to Seoul [STAR LIGH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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