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리는 지난 20일 미래의 영상과 미래의 환경을 만들어 갈 디벨리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쇼룸’을 오픈했다.
디벨리의 ‘비즈니스 쇼룸’은 보여주기식 공간이 아니라 직접 만져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쇼룸에서는 디벨리의 핵심 제품인 광고형 디스플레이 키오스크(KIOSK) ‘무안경 3D 큐브’와 글로벌 전동스쿠터 1위 업체 중국 ‘야디(YADEA)’ 의 전기자전거와 전기퀵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전기를 동력으로 한 1인 이동수단)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야디는 세계 72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약을 모토로 꾸준히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올 3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도로를 통행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야디의 전기자전거, 전기퀵보드는 세련된 외관과 화려한 스펙으로 자전거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디벨리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무안경 3D 큐브’는 안경 없이 3D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3D 디스플레이 키오스크로 생생한 입체감과 높은 주목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해 광고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3D의 시각적 효과는 2D에 비해 8배 이상 만족도와 표현도가 높아 광고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무안경 3D 큐브’는 광고시장의 새로운 미디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벨리 관계자는 “비즈니스 쇼룸은 누구든지 방문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쇼룸 체험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정보는 디벨리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디벨리의 ‘비즈니스 쇼룸’의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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