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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사회공헌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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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사회공헌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 추구

입력
2018.11.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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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발라카 니야지 대표(오른쪽)가 ‘2018 서울시 외국인 투자기업 어워드’에서 사회공헌 부문 시장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P&G 발라카 니야지 대표(오른쪽)가 ‘2018 서울시 외국인 투자기업 어워드’에서 사회공헌 부문 시장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G는 새롭고 가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 특히 한국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총 22억 5000만원가량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국P&G는 서울시 어린이병원과 손잡고 어린이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장시간 병원에 머물러야 하는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병원 내 휴게공간, 수유실, 도서관, 환자 대기실 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지난 8월 30일 완공식을 가졌다. 또 1,000여 권의 도서도 병원에 기부했다.

지난 6월에는 하루 종일 병상에 누워 있어야 하는 환아들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팸퍼스 기저귀를 기부한 바 있다. 이어 9월 13일에는 P&G 직원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미술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P&G는 이런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3일 서울시가 주최한 ‘2018 서울시 외국인투자기업 어워드’에서 사회공헌 부문 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발라카 니야지 대표는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P&G가 오랜 시간 전개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상까지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P&G의 가족을 위한 활동은 올림픽 무대에서도 빛이 났다. P&G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2010년부터 매회 올림픽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땡큐맘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훌륭한 올림픽 선수들을 키워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머니들의 무한한 사랑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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