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통신사의 특성과 고유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나눔활동과 상생경영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척수 장애인 가정에 AI(인공지능) 스피커 및 IoT 기기 보급 ▦시각장애가정에 ‘U+우리집AI’ 스피커 보급 ▦강원 영월군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등이 있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활동도 활발하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지난 9월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U+우리집AI 스피커를 비롯 AI리모컨 등 U+IoT 기기 3종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척수장애인들은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스피커와 IoT 기기를 활용, 말 한 마디로 간단히 집안 조명을 제어하고,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IoT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가전도 작동시킬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5~10세 자녀를 둔 시각장애 가정 500가구를 대상으로 U+우리집AI 스피커 보급사업을 진행했다. U+우리집AI는 LG유플러스가 네이버와 지난해 말 출시한 인공지능 스피커로, ▦U+tv(IPTV) VOD 검색 ▦말 한마디로 켜고 끄는 IoT ▦말로 찾는 네이버 검색 ▦원어민교육(YBM) ▦말로 하는 쇼핑 등 5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또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AI서비스인 ‘소리세상’을 지난 9월 출시했다. 소리세상은 ARS와 다르게 “소리세상에서 판타지소설 들려줘”나 “소리세상에서 ~(저자)의 책 읽어줘” 등 제목을 몰라도 음성명령으로 간편하게 콘텐츠 검색이 가능하다.
소리세상 서비스는 모든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운영하는 ‘넓은마을’에서 회원 가입 후 ‘클로바’ 앱에서 로그인하면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도농교류의 날 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강원 영월군에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에 원격강의솔루션 구축 ▦고령 농업인 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말벗전화기 기증 ▦농촌 아동양육시설에 U+tv 보급사업 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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