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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해피선샤인’ 미세먼지 방지 태양의 숲 7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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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해피선샤인’ 미세먼지 방지 태양의 숲 7호 탄생

입력
2018.11.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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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27일 인천시 서구에 있는 수도권 제2매립지에서 ‘태양의 숲 7호’ 식수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27일 인천시 서구에 있는 수도권 제2매립지에서 ‘태양의 숲 7호’ 식수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7년 한화사회봉사단을 창단,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를 발족해 한화사회봉사단의 활동은 그룹의 가장 중요한 대외 커뮤니케이션활동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10월 9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전국 22개 계열사 61개 사업장에서 3,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연륜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7년 시작, 올해로 12 째 이어져 오고 있는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한화그룹이 8년째 주최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미래 노벨상을 향한 과학영재들의 최고 경연장으로 누적 참가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한화그룹은 드림플러스 홈페이지, 드림플러스63과 드림플러스 강남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플러스는 그룹의 인재육성 사회공헌 브랜드이자 스타트업 창업과 취업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 ‘드림플러스’를 오픈했다.

복지기관, 섬마을 등 에너지가 꼭 필요한 곳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한화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 217개 국내 사회복지시설에 총 1527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복지시설의 전기료를 절약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화그룹은 사회적기업인 트리플래닛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11년부터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하는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막화,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의식 제고를 꾀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 중국 등지에 6호의 숲을 조성했으며, 지난 10월 27일에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한화 태양의 숲 7호 :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진행, 11월 한 달간 축구장 3개 크기(2만㎡) 부지에 6,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다. 이번에 조성하는 7호 숲까지 더하면 약 133만㎡의 면적(축구장 180여 개 규모)에 총 49만 9,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된다

차별 없는 문화를 전파하고 시각장애인들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사랑의 점자달력’도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9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발행부수가 약 72만 부에 이른다.

‘2019년 사랑의 점자달력’ 5만 부는 300여 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들에게 12월 중순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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