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더쇼’에서 음방 최초 컴백 무대를 가져 관심을 더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워너원의 무대를 전한다. 지난 컴백쇼 이후 최초 무대이자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가지는 무대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는 타이틀 곡 ‘봄바람’을 비롯해 ‘술래’ 등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벌써부터 비글미 가득한 11명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더쇼에서 어떤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 주 MC ‘뽐쇼’로 활약했던 골든차일드 보민이 2주 연속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훈훈한 비주얼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차세대 MC돌로 성장 중인 보민이 기존 MC인 예은, 제노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관심을 더한다.
또 ‘한우 세트’가 걸린 팀 미션 ‘소.확.겜’에서는 JBJ95가 몬스타엑스, 아이즈원에 이어 11월 마지막 주자로 도전장을 내민다.
이밖에 ‘더쇼’ 방송은 ABRY, CAMILA, EXID, FLAVOR, HOTSHOT, JBJ95, NCT 127, TeRish, Wanna One, 골든차일드, 네이처, 드림노트, 마이티 마우스, 모트, 보이스퍼, 에이티즈, 재이, 핑크판타지의 무대와 함께한다. 27일 오후 6시 2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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