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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비주얼”… ‘일뜨청’ 이도현, 김유정과 현실남매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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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비주얼”… ‘일뜨청’ 이도현, 김유정과 현실남매 케미 폭발

입력
2018.11.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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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JTBC 제공

신예 이도현이 김유정과의 현실 남매 케미는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등장을 알렸다.

완벽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여심을 강탈하며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이도현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김유정 동생 길오돌역으로 출연, 김유정과의 현실남매 케미를 터트리며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도현은 키스를 방해하는 김유정이 누구냐고 묻는 여자친구의 질문에 “우리 형”이라고 대답하며 첫 등장, 누나에게 암바가 걸리며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 한편 김유정이 좋아하는 선배를 피해 도망치다 윤균상의 차에 쓰레기를 쏟아 붓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장면을 목격하곤 “뭐가 재밌다고 웃어 당장 안 치워”라며 뒤에서 묵묵히 누나 김유정을 지키는 모습으로 가족의 애틋함을 표현했다.

‘길오돌’역의 이도현은 첫 방송을 통해 누나 김유정, 아빠 김원해와 끈끈하고 애틋한 가족애를 바탕으로 극의 깨알 재미와 활력소로의 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통해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은 물론 이도현, 김민규, 학진, 차인하까지 만찢남녀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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