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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첫 방 당시 시청률 회복하지 못해…50대 여자 가장 많이 채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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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첫 방 당시 시청률 회복하지 못해…50대 여자 가장 많이 채널 돌렸다?

입력
2018.1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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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tvN 방송 캡처
‘계룡선녀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tvN 방송 캡처

tvN ‘계룡선녀전’ 7회 시청률이 26일 방송에서 지난 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5일 첫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기록했던 높은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26일 ‘계룡선녀전’ 시청률(유료가입)은 3.8%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3.4% 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5일 ‘계룡선녀전’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9% 보다는 2.1% 포인트나 떨어진 수치이다.

‘계룡선녀전’은 지난 5일 첫 방송 시청률 5.9% 출발 했으나 2회 방송에서 시청률 4.7%로 떨어지고 3회에서는 3.4%로 떨어졌다. 이후 시청률이 다시 4%대로 5%대로 상승 회복 되지 못하고 시청률 3%대에서 시청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계룡선녀전’ 첫 회에 비해 이날 7회에서 가장 시청률 하락 폭이 큰 시청자 층은 50대 여자로 첫 방송 당시 시청률 6.2%에서 이날 3.6%로 2.6% 포인트 하락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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