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뜨청’ 윤균상 “김유정과 나이차, 걱정 많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뜨청’ 윤균상 “김유정과 나이차, 걱정 많았다”

입력
2018.11.26 14:33
0 0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이 김유정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이 참석했다.

이날 첫 로코물에 도전하는 윤균상은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사랑이 주인공인 작품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했던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유정이랑 처음 만날 때도 걱정이 많았다. 제가 아무래도 (김유정에 비해) 나이가 많다보니까 걱정했는데, 유정이가 선배로서 제가 의지할 수 있게 많이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며 “제가 처음에 걱정했던 것들이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미있고 편하게 잘 촬영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순조롭게 잘 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