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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혜경궁 김씨라고? 마녀사냥 멈춰라” 눈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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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혜경궁 김씨라고? 마녀사냥 멈춰라” 눈물 호소

입력
2018.11.26 13:31
수정
2018.11.26 13:39
0 0
혜경궁김씨로 지목돼 공격을 받아온 포털사이트 다음 닉네임 '송이어링스', 네이버 닉네임 '이어링스'의 사용자인 60대 여성(오른쪽)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NS상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피해대책 촉구와 '혜경궁김씨 마녀사냥, 인격살인 멈춰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혜경궁김씨로 지목돼 공격을 받아온 포털사이트 다음 닉네임 '송이어링스', 네이버 닉네임 '이어링스'의 사용자인 60대 여성(오른쪽)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NS상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피해대책 촉구와 '혜경궁김씨 마녀사냥, 인격살인 멈춰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인터넷 포털 다음 뉴스 페이지에서 1955건의 이재명ㆍ김혜경 부부 옹호성 댓글을 남겨 '혜경궁김씨'로 지목돼 의심을 받아온 '송이어링스' 씨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닦고 있다. 송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평범한 60대 여성으로, 저와 김혜경 씨를 향한 마녀사냥과 인격살인을 멈춰달라"고 밝혔다. 뉴스1
인터넷 포털 다음 뉴스 페이지에서 1955건의 이재명ㆍ김혜경 부부 옹호성 댓글을 남겨 '혜경궁김씨'로 지목돼 의심을 받아온 '송이어링스' 씨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닦고 있다. 송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평범한 60대 여성으로, 저와 김혜경 씨를 향한 마녀사냥과 인격살인을 멈춰달라"고 밝혔다. 뉴스1
혜경궁김씨로 지목돼 공격을 받아온 포털사이트 다음 닉네임 '송이어링스', 네이버 닉네임 '이어링스'의 사용자인 60대 여성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NS상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피해대책 촉구와 '혜경궁김씨 마녀사냥, 인격살인 멈춰라'며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혜경궁김씨로 지목돼 공격을 받아온 포털사이트 다음 닉네임 '송이어링스', 네이버 닉네임 '이어링스'의 사용자인 60대 여성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NS상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피해대책 촉구와 '혜경궁김씨 마녀사냥, 인격살인 멈춰라'며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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