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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이번에는 팬 행동에 분노…“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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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이번에는 팬 행동에 분노…“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다”

입력
2018.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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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가 팬의 행동을 일침했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팬의 행동을 일침했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예의 없는 팬을 향해 경고했다.

지난 25일 오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미인애가 공개된 캡처에 따르면 장미인애 팬은 오후 9시 이후 네 차례 이상 영상통화를 시도한 것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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