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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액티비티부터 맛집까지…단돈 5만원 춘천 풀패키지 여행 ‘가성비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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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액티비티부터 맛집까지…단돈 5만원 춘천 풀패키지 여행 ‘가성비 甲’

입력
2018.11.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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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춘천 여행을 떠났다. tvN 방송 캡처
‘주말사용설명서’ 춘천 여행을 떠났다. tvN 방송 캡처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가성비 끝판왕 춘천 풀패키지 여행을 소개한다.

tvN ‘주말사용설명서’가 방송된다. ‘주말사용설명서'는 꿀 같은 주말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주말러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뭉쳐 "어머! 이건 해야 해!"라고 감탄할만한 세상의 모든 핫플레이스와 신개념 놀거리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춘천으로 떠나 색다른 주말을 제안한다.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부터 쇼핑, 맛집까지 단돈 5만원에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 여행 꿀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 온 만큼 소양강을 찾은 프로주말러들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리배를 타고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한다.

이들은 또, SNS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도 출격한다. 프로 주부의 내공이 엿보이는 라미란, 장윤주가 직접 만든 도시락부터, 김숙이 준비해온 수상한 김밥까지, 놀이공원에서 펼쳐지는 개성만점 도시락 먹방이 재미를 전한다. 이어, 프로주말러들은 춘천의 스위스라 불리는 양떼목장을 찾아 힐링을 느낀다. 특히, 가슴까지 확 트이는 드넓은 초원과 풍경에 장윤주는 “딸 리사를 데리고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며 감탄했다.

이 외에도 이번 춘천여행에서는 막내 세영이 총무로 나서, 단돈 5만원에 당일치기 여행을 완성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후식으로 가볍게 먹으려고 들렀던 빵집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 프로주말러들이 5만원 당일치기 춘천여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주말사용설명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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