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25일 만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39만 58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427만423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영국의 록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프레디 머큐리가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 리더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2위는 마동석 주연의 '성난 황소'로 같은 날 28만 234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5만3905명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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