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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부터 '더팬'까지, 오늘(24일) 첫방作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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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부터 '더팬'까지, 오늘(24일) 첫방作 6편

입력
2018.11.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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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OCN, tvN, MBC 제공
사진=SBS, OCN, tvN, MBC 제공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이 이날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24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다양한 장르와 구성으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MBC '신과의 약속'과 OCN '프리스트'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가 출연한다.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에 시작할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로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주연을 맡았다.

예능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날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둔 SBS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가 함께 한다. 같은 시간에 tvN에서는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의 크캉스와 생고생 사이를 넘나드는 아주 특별한 크루즈 탑승기를 그린 '탐나는 크루즈'가 시작한다.

이외에도 KBS2 '삼청동 외할머니'가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정규 방송은 오후 7시 10분에 각각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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