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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23)-보다 나은 삶을 위해...

입력
2018.11.23 17:24
수정
2018.1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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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가 시작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수퍼마켓에서 많은 고객들이 삼성 TV를 구입하려 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멕시코 티후아나의 엘 차파랄 통관항 부근에서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고 있는 중미 이민자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EPA, 로이터 연합뉴스
미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가 시작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수퍼마켓에서 많은 고객들이 삼성 TV를 구입하려 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멕시코 티후아나의 엘 차파랄 통관항 부근에서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고 있는 중미 이민자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EPA,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더럼 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매슈 헤지스가 UAE에서 스파이혐의로 체포된 후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헤지스의 아내 다니엘라가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과 만나기 위해 영국 런던의 외무부에 도착해 보안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더럼 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매슈 헤지스가 UAE에서 스파이혐의로 체포된 후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헤지스의 아내 다니엘라가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과 만나기 위해 영국 런던의 외무부에 도착해 보안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파키스탄 보안군인들이 중국 영사관 입구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파키스탄 보안군인들이 중국 영사관 입구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22일(현지시간) 대학생들을 포함한 시위자들이 라 아라우카니아에서 경찰 작전 중 총에 맞아 사망한 마푸체 원주민 남성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22일(현지시간) 대학생들을 포함한 시위자들이 라 아라우카니아에서 경찰 작전 중 총에 맞아 사망한 마푸체 원주민 남성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쿠바에서 브라질로 파견되었다가 귀국에 나선 쿠바 의사들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공항에 도착해 짐 옆에 서 있다. 쿠바 당국은 자국 의료 프로그램인 '더 많은 의사들'에 대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에 반발해 현지에 파견된 의사들의 철수를 결정했다. AP 연합뉴스
쿠바에서 브라질로 파견되었다가 귀국에 나선 쿠바 의사들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공항에 도착해 짐 옆에 서 있다. 쿠바 당국은 자국 의료 프로그램인 '더 많은 의사들'에 대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에 반발해 현지에 파견된 의사들의 철수를 결정했다. AP 연합뉴스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곳에서 약 3km 떨어져 있는 버려진 도시 프리피야티에서 22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예술 프로젝트 '아티펙트'를 앞두고 방치된 놀이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곳에서 약 3km 떨어져 있는 버려진 도시 프리피야티에서 22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예술 프로젝트 '아티펙트'를 앞두고 방치된 놀이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22일(현지시간) 성차별, 성폭력 반대 시위 행진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22일(현지시간) 성차별, 성폭력 반대 시위 행진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나아의 엘 차파랄 통관항 부근에서 한 중미 이민자 어린이가 멕시코 경찰의 방패 뒤에서 얼굴을 내밀며 장난을 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미 국경 앞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나아의 엘 차파랄 통관항 부근에서 한 중미 이민자 어린이가 멕시코 경찰의 방패 뒤에서 얼굴을 내밀며 장난을 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솔트애쉬 근교 레몬트리 패지시가 부근에서 23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 소방대원이 주택들을 위협하며 통제 불능 상황인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솔트애쉬 근교 레몬트리 패지시가 부근에서 23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 소방대원이 주택들을 위협하며 통제 불능 상황인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01년 이후 117년만에 가장 쌀쌀한 추수감사절을 맞은 22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올해로 92회를 맞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1901년 이후 117년만에 가장 쌀쌀한 추수감사절을 맞은 22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올해로 92회를 맞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2일(현지시간) 독립문이 보이고 있는 샹젤리제가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점등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2일(현지시간) 독립문이 보이고 있는 샹젤리제가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점등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동물원에서 22일(현지시간) '런던 동물원에서 크리스마스를' 포토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관계자가 조명으로 밝게 빛나는 기린 조형물 아래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월 1일까지 볼 수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동물원에서 22일(현지시간) '런던 동물원에서 크리스마스를' 포토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관계자가 조명으로 밝게 빛나는 기린 조형물 아래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월 1일까지 볼 수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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