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GS건설 용인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 13회 아름다운 나눔 쓱쓱싹싹 김치캠페인’에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서예진·송수현, ‘미’ 박채원, 임경민이 참가했다.
GS건설과 남촌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결식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신체를 제공하기 위해 GS건설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소외가정 1,004세대 및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 날 2018 미스코리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해 김장 일손을 도왔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양은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저희가 만든 맛있는 김치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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