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 형님’ 윤균상 “대선배 김유정, 나를 ‘형’이라 부른다”…’뜨겁게 청소하라’ 에피소드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 형님’ 윤균상 “대선배 김유정, 나를 ‘형’이라 부른다”…’뜨겁게 청소하라’ 에피소드 공개

입력
2018.11.23 16:00
0 0
‘아는 형님’ 윤균상이 출연한다. JTBC 제공
‘아는 형님’ 윤균상이 출연한다. JTBC 제공

윤균상이 “김유정을 나를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에서 배우 윤균상과 김유정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한창 진행 중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촬영 뒷이야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은 “사실 처음에는 김유정이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대선배이기 때문에 어떻게 친해져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유정이 먼저 ‘제가 형이라고 할게요. 편하게 대해주세요’라며 친근하게 다가와 준 덕분에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형님들이 김유정이 윤균상을 부르는 의외의 호칭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자, 김유정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면서 생긴 습관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형님들이 김유정에게 “그럼 친오빠는 어떻게 부르나”라고 묻자 김유정은 쿨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형님들을 웃음짓게 만든 김유정의 답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로코력 만렙 커플’ 윤균상과 김유정의 첫 만남 이야기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