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비(R.B)가 올해 세 번째 신곡을 선보인다.
알비는 23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잇츠 유(It's you)'를 발표한다. 지난 5월 '잊는 연습'으로 데뷔하고 7월 '설레임주의보'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세 번째 싱글을 내놓는 것.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비는 미디움 템포의 러브송 '잇츠 유'를 통해 달콤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잇츠 유'는 싱어송라이터 강우경이 작사, 쿨의 노래를 만든 위종수가 작곡한 노래다. 특히 SBS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출신이자 걸그룹 라임소다 멤버 김혜림이 피처링했다.
알비 소속사 JW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비와 김혜림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보이스로 정말 잘 어울리는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알비는 특유의 미성과 남다른 감성이 매력적인 가수다. 올해 '잊는 연습', '설레임주의보', '잇츠 유'를 차례로 발매하며 이름과 음악을 알려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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