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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육성재 “관심 받는 것 좋아해, 항상 내 이름 검색한다”…관종 선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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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육성재 “관심 받는 것 좋아해, 항상 내 이름 검색한다”…관종 선언 ‘폭소’

입력
2018.11.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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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육성재가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4’ 육성재가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자다 깰 때도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4'에서는 '마법기숙사-실검 블레스 유' 특집으로 최정원, 채연, 권혁수, 함연지, 박시은과 함께 육성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저는 관종 같다. 관심 받는 걸 좋아한다. 연습생 때도 그렇고 혼자 쉬는 날 치장하고 가로수길 같은데 다닐 때 알아봐주시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깨비' 터졌을 때 좋았다"고 설명했다.

tvN '도깨비'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육성재는 '길거리서 소곤대지 않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그런 귀는 밝아서 '잘 생겼다'는 말을 잘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덤 이름이 멜로디다. 저는 팬들 사이에서 '멜잘알'(멜로디를 잘 아는)이다"며 "저의 이름을검색해서 팬들의 니즈를 파악한다. 자다가 살짝 깰 때도 머리맡에 휴대전화를 꺼내 바로 육성재를 검색한다. 과장이 아닌 팩트다"라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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