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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출산문화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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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출산문화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 추구

입력
2018.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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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여성병원(병원장 이승철)은 총 분만건수 5만 1천 건에 달하는 수원·용인·화성 지역 1위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이 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전체 병동을 ‘모자동실(母子同室)’로 운영하며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온여성병원은 임산부의 태교, 마사지, 출산준비, 모유수유등 산전(産前)교육과 임신, 분만, 산욕기등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공간인 ‘샬로머문화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유수유 전담팀을 만들어 직접 병실로 방문해 모유수유를 도와주며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통한 아기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돕고 있다.

특히, 시온여성병원은 2002년 국내 최초로 ‘자유진통실’을 만들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출산과 ‘르바이에 분만(인권분만·자연주의 출산)’을 추구해 ‘자연분만율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새로운 출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런 결과 시온여성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 인증병원’에 이어 해당 지역에선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 15년 연속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유니세프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이 병원장과 의료진은 해외 의료선교와 유니세프 후원금 기부, 미혼모를 위한 후원활동 등 16년 간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승철 병원장은 “자연스럽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문화 정착에 힘써 가정 및 사회 회복에 기여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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