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디퓨저+무드등
신일산업이 가습기 디퓨저 무드등을 결합한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를 22일 출시했다.
가로와 세로 136㎜에 높이가 140㎜에 불과한 제품 안에 세 가지 기능이 모두 들어갔다.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 입자를 만들고, 디퓨저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된다.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2, 3방울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실내에 퍼진다. 7가지 색상의 발광다이오드(LED) 램프가 적용돼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물 부족 시 전원 자동 차단 기능이 있고 타이머는 6시간까지 설정, 취침 시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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