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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헨리, 하드캐리 했네! 존재감 하나로 오랜만에 시청률 4%대로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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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헨리, 하드캐리 했네! 존재감 하나로 오랜만에 시청률 4%대로 끌어올려

입력
2018.11.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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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화제다. JTBC 제공
헨리가 화제다. JTBC 제공

헨리가 차은우와 함께 21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자 ‘한끼줍쇼’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지난 8월 22일 94회에서 시청률 4.4%를 기록한 이후 3개월만에 ‘한끼줍쇼’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한끼줍쇼’ 시청률(유료가입)은 4.3%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까지 계속 시청률 2%~3%대를 머물던 ‘한끼줍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헨리는 이날 차은우와 함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끼 도전을 했는데 헨리와 차은우는 모두 각 자 한끼에 성공하면서 맛있는 집밥을 함께했다.

헨리는 딸이 헨리 팬인 집에서 한끼에 성공 하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따뜻한 집밥 경험을 했으며 차은우는 한끼를 제공한 댁 주인인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손 댈 곳이 없는 잘 생긴 얼굴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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