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출연자 이혜영이 과거 가수 활동 당시 후배 가수 백지영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앨범 녹음을 위해 찾았던 녹음실에서 절대음감 백지영을 만났다는 이혜영. 앨범 녹음이 한참 진행되던 중 이혜영의 노래를 듣던 백지영이 그녀에게 던진 충격적인 말 한 마디는 이혜영을 가수 은퇴까지 고려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가요계를 주름잡던 이혜영의 은퇴를 고민하게 만든 백지영과의 사연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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