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Can a man be too good to a woman? I dated this fantastic lady for four years. We made a commitment to be true to each other. She broke up with me. Her reason? She said I treated her too well.
애비 선생님께: 남자가 여자에게 너무 잘해주면 안 되는 건가요? 저는 4년 동안 정말 멋진 여자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진실 되려고 노력했어요. 그녀는 저와 헤어졌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헤어진 이유요? 그녀는 제가 그녀에게 너무 잘해준다고 하더군요.
We were good to EACH OTHER. We never had a disagreement. We went on several trips together. I love her so much. How can a person be too good to the one he loves?
BEGGING FOR ANSWERS IN NORTH CAROLINA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잘 해주었습니다. 말다툼을 한 적도 없어요. 우리는 함께 여행도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녀를 아주 많이 사랑해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 줄 수도 없는 건가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해명을 간청하는 독자
DEAR BEGGING: If a woman is used to abusive relationships, she may find being treated well not “exciting” enough.
간청하는 독자 분께: 여성이 폭력적인 관계에 익숙해져 있다 보면, 남자가 잘 대해주는 것이 충분히 ‘흥미진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This usually happens when the person confuses love with feelings of anxiety and pain. Others can’t resist a “challenge” and find stress-free relationships boring.
이런 일은 주로 그 사람이 사랑의 감정을 불안과 고통의 감정과 혼동할 때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도전’을 거부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없는 관계가 지루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I’m sorry you are hurting, but please understand that you may have dodged a bullet. Once you accept it, you can move on.
독자 분이 상처를 받아 유감이지만, 총알을 하나 피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아시길 바라요. 독자 분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어휘]
dodge 모면하다, 피하다 (= to elude or evade by a sudden shift of position or by strategy)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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