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일일 13만47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340만4120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 세대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와 흔들림 없는 흥행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어 2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일일 7만1780명,누적 168만161명을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