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를 발표한다.
황치열의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와 속도감 있는 편곡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황치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늦가을의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지난 사랑과 삶에 대한 후회로 가득 찬 남자가 자신의 가슴에 햇살처럼 따뜻하게 박힌 그녀와의 사랑을 지켜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순정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별, 그대'를 통해 황치열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이래언 작곡가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황치열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발라드를 완성했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갈대밭을 배경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깊은 감성을 잔잔하게 담아냈다.
황치열은 미련 가득한 첫사랑의 추억을 노래한 '매일 듣는 노래', 죽음까지 지켰던 완결된 사랑 '별, 그대'에 이어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로 사랑 3부작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황치열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를 첫 공개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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