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제치고 6일 만에 1위를 찾았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9일 하루 13만 56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았다. 누적관객수는 327만 7658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담은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와 흔들림 없는 흥행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2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같은 날 8만 855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60만 8414명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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