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상이몽2’ 고두심, 한고은과 14년만 재회 눈물…”신영수, 마음 좋게 생겼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상이몽2’ 고두심, 한고은과 14년만 재회 눈물…”신영수, 마음 좋게 생겼다”

입력
2018.11.20 00:14
0 0
‘동상이몽2’ 한고은과 고두심이 재회했다. SBS 방송 캡처
‘동상이몽2’ 한고은과 고두심이 재회했다. SBS 방송 캡처

한고은과 고두심이 재회 후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14년만에 재회한 한고은과 고두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영수와 함께 제주 여행 중이던 한고은은 이날 고두심과 만나게 됐다. 고두심과 한고은은 14년 전 드라마에서 모녀로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고두심과 한고은은 서로 보자마자 포옹을 했다. 고두심은 한고은의 등을 토닥여줬다. 고두심은 반갑게 한고은과 인사를 나누면서도 “널 보니까 왜 눈물이 나지”라며 눈가가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 역시 “저도 선생님을 보니까 눈물이 나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뭉클한 인사 후 한고은은 신영수를 소개하며 "저희 남편이다. 잘생기지 않았냐"고 물었고, 고두심은 "(마음이) 좋게 생겼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