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화제다.
19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은 한류 스타 박해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부해온 금액만 무려 17억원에 달한다는 그는 "생각보다 꽤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박해진은 최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중국에 나무 2만그루를 기부하면서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의 명예시민증까지 받아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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