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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박해진, 7년간 묵묵하게 기부…중국 명예 시민증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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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박해진, 7년간 묵묵하게 기부…중국 명예 시민증까지 받았다?

입력
2018.11.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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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박해진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배우 박해진이 화제다.

19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은 한류 스타 박해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부해온 금액만 무려 17억원에 달한다는 그는 "생각보다 꽤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박해진은 최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중국에 나무 2만그루를 기부하면서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의 명예시민증까지 받아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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