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주영 ‘야구소녀’ 주연 낙점, 천재 야구소녀 役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주영 ‘야구소녀’ 주연 낙점, 천재 야구소녀 役 [공식]

입력
2018.11.16 16:34
0 0
YNK엔터테인먼트 제공
YNK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주영이 영화 '야구소녀'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6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영은 내달 크랭크인하는 영화 '야구소녀'의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영화 '야구소녀'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고생 야구 선수가 금녀의 벽을 넘어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이주영은 시속 130Km 강속구를 던지는 천재 야구소녀 주수인 역을 맡았다. 사회적 통념에 구애 받지 않고 스스로 한계점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나갈 계획이다.

이주영은 "캐릭터의 주체적인 면과 여성 야구인으로서 한계에 도전하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영은 영화 '춘몽' '메기' 등을 통해 주목 받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인 '메기'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