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듀오 제이비제이95(JBJ95)가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제이비제이95(상균, 켄타)는 지난 14일과 15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 ‘홈(HOME)’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다음 달 28일과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필리핀 등 제이비제이95는 총 4개국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식 재데뷔한지 2주 만에 단독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나선 제이비제이95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제이비제이95가 음악 방송이나 쇼케이스보다 긴 공연에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이비제이95는 현재 데뷔 앨범 ‘홈(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상균은 SBS MTV '더쇼' MC, 켄타는 KBS2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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