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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워너원 박지훈 “마스크-모자 안 쓰고 외출…오히려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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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워너원 박지훈 “마스크-모자 안 쓰고 외출…오히려 못 알아봐”

입력
2018.11.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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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했다. K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4’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했다. K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4’ 워너원 박지훈이 편하게 입고 있을 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4’에서는 ‘워너원 특집’으로 스페셜 MC 한은정, 김지혜와 함께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했다.

이날 박지훈은 "저는 메이크업 전후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둘러쓰고 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본다. 오히려 반대로 마스크도 모자도 안 쓰고 나가면 일반인처럼 보이겠다 싶어서 나갔다. 진짜 못 알아보신다"고 밝혔다.

이에 옹성우는 “너무 멋있게 입고 있으면 더 잘 알아보실 수도 있는데 오히려 후드 입고 있으면 못 알아보시기도 한다”고 박지훈의 말에 덧붙였다.

라이관린 또한 "편하게 나가도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배진영은 “전 다 알아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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