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셀럽파이브가 배우 이덕화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셀럽파이브 측 관계자는 1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덕화 씨가 오는 19일 발매되는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Shutter)'에 깜짝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결성돼 '셀럽이 되고 싶어'의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셀럽파이브는 오는 19일 '셔터'로 컴백하며 또 한번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셔터'는 UV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다. 김신영은 가사를 직접 쓰면서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런 드림팀 라인업에 이덕화가 힘을 보탠 것. 셀럽파이브는 더욱 든든하게 신곡을 준비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이달 초 '2018 MGA (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 부문을 수상하며, 여자 예능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최초로 음악 시상식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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