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부두에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DDH-Ⅱㆍ4,400톤급)에 오른 장병들이 가족과 동료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이번이 다섯 번째 파병인 청해부대 28진은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파병임무를 수행하며, UDTㆍSEAL 검문검색대 요원과 해상작전헬기(Lynx), 경계ㆍ지원대 등 부대원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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