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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두산, 비디오판독으로 위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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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두산, 비디오판독으로 위기 탈출

입력
2018.11.12 23:17
수정
2018.11.12 23:29
0 0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6차전경기에서 8초 2사 1,2루 SK공격, 김성현의 안타 때 2루 주자 김재현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양의지.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6차전경기에서 8초 2사 1,2루 SK공격, 김성현의 안타 때 2루 주자 김재현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양의지.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렸다.

양팀이 3-3으로 맞선 8회초 2사 1, 2루서 SK김성현의 중전안타때 두산 중견수 정수빈은 타구를 잡은 후 홈으로 송구했다. 득점을 노린 주자 김재현과 포수 양의지는 홈에서 접전을 펼쳤다.

주심의 판정이 세이프로 내려지자 양의지는 비디오판독 사인을 보냈다. 결국 판정은 비디오판독을 통해 양의지가 주자를 태그아웃 처리한 것으로 번복됐다.

서재훈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2018한국시리즈 6차전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6차전경기에서 8초 2사 1,2루 SK공격, 김성현의 안타 때 2루 주자 김재현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포수는 양의지.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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