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국이 때 아닌 열애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용국은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나노 분량’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미한 등장에 88위로 시작했으나 이내 다른 참가자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과 돋보이는 음색으로 최종 21위까지 뛰어올랐다.
이어 김용국은 방송 후 ‘프듀2’ 참가자 중 가장 먼저 유닛 그룹 용국&시현으로 나섰고,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올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첫 미니 앨범 ‘Friday n Night’은 전곡이 알앤비와 발라드 트랙으로 구성됐다. 솔로 가수로서의 자신감을 은근하게 보여준 김용국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작사는 물론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앨범 크레딧에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용국은 10일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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