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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09)-아무도 법을 초월할 수 없어

입력
2018.11.09 17:08
수정
2018.11.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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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간선거가 끝나자 마자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을 전격 해임하자 이에 대한 항의 및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위축을 우려하는 항의 시위가 미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아무도 법을 초월할 수 없어'라고 적힌 손바닥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간선거가 끝나자 마자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을 전격 해임하자 이에 대한 항의 및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위축을 우려하는 항의 시위가 미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아무도 법을 초월할 수 없어'라고 적힌 손바닥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11월 11일)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준비중인 벨기에 몽스의 성 생포리앵 군인묘지에서 8일(현지시간)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영국군으로 추정되는 '존 파'의 묘비에 양귀비 화환이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11월 11일)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준비중인 벨기에 몽스의 성 생포리앵 군인묘지에서 8일(현지시간)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영국군으로 추정되는 '존 파'의 묘비에 양귀비 화환이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 있는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병 해병대원 출신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징후를 보여왔던 이언 데이비드 롱이 총기를 난사해 보안관과 용의자를 포함해 13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희생자 추모 촛불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 있는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병 해병대원 출신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징후를 보여왔던 이언 데이비드 롱이 총기를 난사해 보안관과 용의자를 포함해 13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희생자 추모 촛불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동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루사페에서 버스 2대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7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생존자 중 3개월된 아기가 병원 침대 위에 누워 있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동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루사페에서 버스 2대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7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생존자 중 3개월된 아기가 병원 침대 위에 누워 있다. AP 연합뉴스
캄보디아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지 65주년을 맞은 9일(현지시간) 프놈펜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캄보디아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지 65주년을 맞은 9일(현지시간) 프놈펜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건물 수백채가 파괴도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8일(현지시간) '캠프 파이어'라는 대형 산불 연기가 자욱한 파라다이스에서 페더리버병원 의료진들이 입원중이던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건물 수백채가 파괴도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8일(현지시간) '캠프 파이어'라는 대형 산불 연기가 자욱한 파라다이스에서 페더리버병원 의료진들이 입원중이던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8일(현지시간) 해골 축제 '나티타스'가 열린 가운데 해골을 든 한 남성이 중앙묘지의 대형 해골 벽화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8일(현지시간) 해골 축제 '나티타스'가 열린 가운데 해골을 든 한 남성이 중앙묘지의 대형 해골 벽화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국기를 들고 윙크를 하는 모습을 담은 브렉시트 관련 대형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국기를 들고 윙크를 하는 모습을 담은 브렉시트 관련 대형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8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말라가 항에 도착한 가운데 하선한 한 난민 여성이 버스에 탑승해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8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말라가 항에 도착한 가운데 하선한 한 난민 여성이 버스에 탑승해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태양 필터 필름이 장착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사진으로 8일(현지시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북동쪽으로 105 km 떨어진 비즐라 상공에서 항공기 한 대가 비행운을 남기며 태양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태양 필터 필름이 장착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사진으로 8일(현지시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북동쪽으로 105 km 떨어진 비즐라 상공에서 항공기 한 대가 비행운을 남기며 태양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피어94에서 8일(현지시간)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패션모델 바바라 팔빈, 야스민 바이날둠, 위니 할로우,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알렉시나 그레이엄(왼쪽부터)가 빅토리아 시크릿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피어94에서 8일(현지시간)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패션모델 바바라 팔빈, 야스민 바이날둠, 위니 할로우,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알렉시나 그레이엄(왼쪽부터)가 빅토리아 시크릿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8일(현지시간) 오는 13일 경매를 앞두고 열린 언론 공개행사 중 한 크리스티 경매소 직원이 18.96 캐럿의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8일(현지시간) 오는 13일 경매를 앞두고 열린 언론 공개행사 중 한 크리스티 경매소 직원이 18.96 캐럿의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8일(현지시간) 대성당광장의 공원을 찾은 한 커플이 짙은 밤안개 속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8일(현지시간) 대성당광장의 공원을 찾은 한 커플이 짙은 밤안개 속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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