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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목요 예능 최강자 입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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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목요 예능 최강자 입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8.11.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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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채널A 방송 캡처
‘도시어부’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채널A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목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 ‘도시어부’는 가구 시청률 4.510%(닐슨, 수도권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물 참돔을 잡기 위해 나선 ‘울릉도 리벤지’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철 프로를 제외한 도시어부와 이태곤 전원이 참돔 낚시에 실패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의 가구 시청률(닐슨, 수도권기준)은 KBS2 ‘해피투게더’ 3.496%, JTBC ‘같이걸을까’ 2.109%, TV CHOSUN ‘연애의 맛’ 4.131%, MBN ‘설렘주의보’가 2.269%를 기록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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