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이 웅장한 티저로 컴백을 예고했다.
워너원은 8일 오후 1시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앨범의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사진이다.
웅장한 분위기의 배경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새 앨범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충분하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1¹¹=1'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의 부제는 '파워 오브 데스티니(POWER OF DESTINY)', 타이틀곡은 '봄바람'으로 확정됐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진행된 '2018 MGA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 대상을 포함한 3관왕에 올라 컴백을 앞두고 기분 좋은 예열에 나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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