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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첫 방송, 시청률은 종편 동시간대 중 가장 낮아…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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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첫 방송, 시청률은 종편 동시간대 중 가장 낮아…이대로 괜찮나?

입력
2018.11.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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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가 첫 방송을 했다. 채널A 방송 캡처
‘지붕 위의 막걸리’가 첫 방송을 했다. 채널A 방송 캡처

채널A 새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가 7일 첫 선을 보였다.

‘지붕위의 막걸리’는 연예계 주당 이종혁, 이혜영, 손태영, 권유리, 김조한이 함께 막거리를 만들면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지붕위의 막걸리’ 첫 방송 시청률 (유료가입) 0.7% 였는데 동시간대 종편 JTBC ‘한끼줍쇼’ 시청률 3.2% 보다 낮았고, MBN ‘설렘주의보’ 1.8%, TV조선 ‘한집살림’ 1.4% 보다 낮아 종편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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