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11월이 가기 전에 컴백한다.
소속사 RBW 측은 8일 "마마무가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시즌에 해당하며, 멤버 솔라의 상징 컬러 블루가 더해져 한층 성숙해진 마마무의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문(Red Moon)'을 발표하고 '너나 해'로 활동했던 마마무는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로 발표된 '별이 빛나는 밤'과 '너나 해'가 주요 차트를 휩쓴 만큼 마마무의 F/W에도 귀추가 집중된다.
특히 이번 새 미니앨범은 마마무의 가을 무드를 내세웠다. 발표하는 곡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마마무는 이번에 특유의 감성을 준비했다.
마마무는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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