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시아스포츠정책학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아시아스포츠의 정책학회(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Asian Society of Sport Policy)는 9~10일 이틀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의 스포츠선진화 정책’이라는 대주제로 우리나라와 중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며 아시아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석학들이 대거 입국해 아시아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을 갖게 된다.
또한 초청된 기조 강연자들의 주제 발표와 함께 총 26편의 자유 주제 연구가 발표가 될 예정이다.
일반 참가 희망자는 당일 접수해 참관할 수 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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