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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두 번째 보석함 공개…다재다능 트레저 B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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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두 번째 보석함 공개…다재다능 트레저 B조 출격

입력
2018.11.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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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이 화제를 끌고 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 제공
‘YG보석함’이 화제를 끌고 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 제공

‘YG보석함’의 두 번째 보석함이 열렸다.

‘YG 보석함’은 지난 5일 공개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B조 왕군호-강석화-하윤빈-박지훈-장윤서-윤재혁-김성연-길도환 등 총 8명의 트레저를 공개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YG보석함'이 오픈 되고 있는 가운데 6일에는 스타가 되기 위한 재능을 겸비한 보석들이 공식 영상을 통해 2차로 공개됐다.

노래는 물론이고 요리에도 자신이 있다는 왕군호(19)는 '친구는 제2의 인생이다'는 생각으로, 연습생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사교성을 지닌 연습생이다. 강석화(19)는 글쓰기가 취미, 트로트가 특기이며, '노력 끝의 결과가 실력이다. 내 선택에 후회하지 말자'는 좌우명을 갖고 데뷔를 위해 연습해 온 연습생이다.

하윤빈(19)은 모자 모으기가 취미인 패셔니스타로 성실함을 주무기로 오랜 연습생활을 지나며 데뷔를 위한 새로운 경쟁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찍기, 동물보기, 서핑 등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박지훈(19)은 자유분방한 모습답게 '상상하며 살자'는 좌우명으로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해 왔다.

장윤서(18)는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연습생으로, 차근차근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온 노력파다. 윤재혁(18)은 게임과 축구, 캐치볼 등 운동을 좋아하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연습생으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품고 여기까지 달려왔다.

김성연(17)은 영화보기와 농구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한 곳만 보지말고 멀리 보아라'는 좌우명으로 연습생 생활을 지나 데뷔를 위한 경쟁에 뛰어든다. ​

마지막으로 B조의 마지막 연습생인 길도환(16)은 해금을 연주할 수 있는 장기를 겸비했고,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더 열심히'라는 생각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 탄생할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브이라이브(V앱) 통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에 걸쳐 29명의 연습생을 전원 공개한다. 또한 오는 9일 공개된 연습생들마다 브이라이브(V앱) 개별 채널을 오픈한다.

한편,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서 팬들은 연습생들의 운명을 결정할 트레저 메이커가 될수 있다. '트레저 메이커(TREASURE MAKER)'는 보석들을 발견하고, 응원하고, 데뷔의 순간까지 함께 하며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YG보석함의 공식 서포터즈다.

지난 5일부터 공개되는 트레저(연습생)의 프로필 및 영상을 확인한 후, 9일부터는 응원하는 트레저 채널을 팔로우하고, 방문해서 영상을 재생하고, 하트 누를수록 트레저의 순위가 올라가며, 순위가 올라갈 수록 트레저의 데뷔가 한층 가까워진다.

빅뱅, 위너, 아이콘의 뒤를 잇는 차세대 YG 남성 그룹의 멤버는 과연 누가 될까?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첫 방송된다. 본편에서 볼 수 없는 스페셜 영상 및 각 연습생 채널에서 공개 될 개별 영상과 라이브는 오직 브이라이브(V앱)에서만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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