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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김신영, 뉴욕에서 온 제이창에 “김조한을 보는 듯”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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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김신영, 뉴욕에서 온 제이창에 “김조한을 보는 듯” 극찬

입력
2018.11.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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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제이창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언더나인틴’ 제이창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언더나인틴’의 첫 방송에서 얼굴을 비춘 참가자 보컬 예비돌 제이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창은 뉴욕에서 K-POP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온 참가자로 보컬 순위 결정 전에서 감미롭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뉴욕감성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을 파헤치는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 제이창의 노래영상을 공개하며 MC 김신영은 “김조한을 보는 것 같다”, “근래보기 드문 매력적인 보컬이다”, “본투비 쏘울이 느껴진다” 등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자타공인 아이돌 덕후 김신영까지 인정한 제이창은 수준급 한국어로 가사를 개사하며 뛰어난 실력까지 공개해 매력발산에 성공했고 김신영은 “노력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이다”라고 연신 극찬하며 제이창의 매력을 인정했다.

한편 첫 회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제이창이 ‘언더나인틴’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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