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코리아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
도요타코리아는 6일 서울 용산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아발론은 도요타의 간판급 풀 사이즈 세단이다. 국내에선 지난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됐는데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만 판매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자랑한다고 도요타코리아는 설명했다. 올 뉴 아발론은 이전 모델보다 전장과 전고가 15㎜씩 확장돼 프리미엄 세단의 중후함이 부각됐다. 최대출력 218마력(ps), 연비는 ℓ당 16.6㎞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4,660만원이다.
닛산, 내년 1월 출시 '엑스트레일' 홍보 콘서트
닛산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엑스트레일’의 출시를 앞두고 ‘닛산 익사이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스트레일은 닛산 제품군 중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더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안전기술들을 탑재해 안전ㆍ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내년 1월 국내에 출시된다. 닛산은 공식 출시에 앞서 닛산 브랜드와 엑스트레일의 감성을 전달할 힙합 콘서트 닛산 익사이팅 콘서트를 다음달 8일 서울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열고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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