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LA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CM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LACMA는 ‘LA 카운티미술관’을 뜻하는 단어로, 이병헌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 앤 필름 갈라’에 참석했을 당시 해당 사진을 촬영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블랙 슈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를 치켜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LA에서도 변함 없는 완벽 슈트핏을 자랑하는 이병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9월 30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초이로 열연을 펼쳤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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