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F9, 차세대 한류 우뚝…日 프로모션에 1만여 팬 몰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F9, 차세대 한류 우뚝…日 프로모션에 1만여 팬 몰려

입력
2018.11.05 11:37
0 0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SF9이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SF9은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발매하고 이달 2일 기후, 3일 도쿄, 4일 오사카에서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섹시 콘셉트로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질렀어’의 일본 버전이다. 새롭게 진화한 SF9의 퍼포먼스에 힘입어 현지에서도 뜨거운 기류를 형성했다.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SF9의 새 싱글 ‘나우 오어 네버’는 발매 3일간 3위를 줄곧 유지했고, 4일차에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2위로 상승했다.

그 뿐만 아니라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수회와 사진 촬영회에서는 행사 시작 전부터 역대 최대로 약 1만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여느 때보다 열광적인 관심을 보냈다.

SF9 또한 일본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의 교차 횡단보도 카페와 시부야 타워레코드 본점 등에서 특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여세를 몰아 SF9은 내년 4월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진행될 두 번째 제프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차세대 한류스타의 향후 활동에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