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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년만에 개방된 용산 미군기지,일본군 감옥 등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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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년만에 개방된 용산 미군기지,일본군 감옥 등 모습 그대로

입력
2018.11.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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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에서 열린 '용산기지 첫 버스투어'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일제시대 일본군 감옥인 위수감옥을 둘러보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1904년 일제가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용산 일대를 조선주차군사령부 주둔지로 사용한 이후 114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보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에서 열린 '용산기지 첫 버스투어'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일제시대 일본군 감옥인 위수감옥을 둘러보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1904년 일제가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용산 일대를 조선주차군사령부 주둔지로 사용한 이후 114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보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1904년 일제가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용산 일대를 조선주차군사령부 주둔지로 사용한 이후 114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보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 1904년 일제가 러일전쟁을 기점으로 용산 일대를 조선주차군사령부 주둔지로 사용한 이후 114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보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올해 말까지 6차례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에서 공개된 일제시대 일본군 위수감옥. 시신을 밖으로 내보내던 문이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에서 공개된 일제시대 일본군 위수감옥. 시신을 밖으로 내보내던 문이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에서 공개된 일제시대 일본군 위수감옥.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에서 공개된 일제시대 일본군 위수감옥. 서울=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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