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단독] 유진X이세은, C9엔터와 계약 종료…“함께 새 출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단독] 유진X이세은, C9엔터와 계약 종료…“함께 새 출발”

입력
2018.11.02 10:02
0 0

S.E.S 출신 배우 유진이 C9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새 출발에 나선다.

2일 오전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C9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유진이 기존에 함께 일했던 대표 등과 계속 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월 유진이 소속돼있던 GG엔터테인먼트는 C9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한 바 있다. 그러나 계약이 종료되면서 유진과 이세은은 C9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게 됐다.

또한 연예 관계자들은 “기존 GG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멤버들이 새 회사 설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진 측 관계자는 "아직 협의 중인 사안이며,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태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8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SBS '야인시대' MBC '대장금' KBS '근초고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10월 결혼 1년만에 득녀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