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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재인 대통령, 포용국가 실현 메시지 담은 국회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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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재인 대통령, 포용국가 실현 메시지 담은 국회 시정연설

입력
2018.11.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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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 관련 등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 관련 등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4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4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예산안 편성의 주요 골자로 포용국가 실현을 주장했다. 포용국가는 현 정부의 ‘사람 중심’의 사회 정책을 의미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19년도 예산은 총지출 규모 470조5000억 원이다. 작년보다 9.7%가 늘었으며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예산안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며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야 개인도, 공동체도 행복할 수 있다. 함께 잘 살자는 꿈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세 번째 시정연설에 나섰으며, 이번 연설 가운데 ‘경제’를 27번으로 가장 많이 언급했다. 다음으로 ‘성장’과 ‘포용’, ‘일자리’ 순으로 단어를 사용했다.

홍인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왼쪽)의 영접을 받은 뒤 본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왼쪽)의 영접을 받은 뒤 본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1일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문대인 대통령이 본청 현관으로 마중 나온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1일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문대인 대통령이 본청 현관으로 마중 나온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대표들과 인사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대표들과 인사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며 야당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며 야당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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